한빛장이 올해는 농사가 늘었습니다.

이웃에 연세드신분이 배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가 심겨진 3000평 밭을 관리해 보라네요.

한빛장의 농사는 매실, 고추, 삼백초, 차조기, 등등.

배나무화 복숭아는 농사가 처음입니다.

더군다나..

무농약, 무 화학비료로 전환기유기농 인증도 받고 농사를 하는데,

처음 농사하는 것을 배와 복숭아를 제대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는지????

나무가지 전지작업도 할 줄 몰라서 비용주고 마쳤습니다.

 

...

배나무 입니다.

하얀 배꽃이 피면 아름답습니다.

 

 

복숭아 나무 전지한 것입니다.

옆에 자루는 깻묵을 구해다 놓은 것입니다.

영덕에는 복사꽃잔치 행사를 합니다.

꽃분홍 복사꽃이 기다려집니다.

올해 햇볕이 좋아 맛있는 복숭아를 기대합니다.

 

꽃망울을 한껏 부풀린 매실나무 입니다.


 

남쪽에서는 고로쇠수액이 절정에 달한듯 합니다.

한빛장은 다래수액을 채취합니다.

고로쇠수액에 비하여 다래수액은 몇가지 성분이 더 있고,

성분함양도 다래수액이 몇배 더 좋다고합니다.

특히 유기물이 많아서 쉽게 상한다고 합니다.

냉동시켜야 보관이 용이하다고...


 

한빛장이 어제 옻닭을 먹었습니다.

이웃 과수농가에 가서 유황, 석회 닳이는 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같이 작업하는 유기농배농사 하시는 분이 집에 기르는 닭을 잡아왔습니다.

과수농가에서 보관하고 있던 옻나무를 넣어서 먹었는데, 옻이 올랐습니다.

 

 

 

하박부에 유난히 많이 반응을 보입니다.

부어서 거의 왠만한 아낙의 종아리 만합니다. 팽팽하게..


 

예전에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오늘 어떤 보살님이 절에서 키우는 풍산개한테 물렸다고...

풍산개는 특징이 짐승한테는 사납지만 사람은 물지 않는다든데??

그분이 옻닭을 먹을때는 계란에 참기름 또는 들깨기름을 한스푼 저어서 먹고 먹으면

옻이 오르지 않는다네요.

옻이 약성도 대단하지만 독성이 심하여

그 독을 해독하는 것이 닭이랍니다.

전에 뉴스에 잠깐 보았는데.

넥시아(Nexia)라는 한방 암치로제가 옻나무에서 추출한다네요.